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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기관 홈피 아직도 개인 주민번호 유출 심각

번호
6
등록일
2006/6/28 10:35
조회수
1064
공공기관 홈페이지 취급자의 관리 소홀로 인한 개인 주민등록번호 유출이 아직도
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.

26일 정보통신부가 심재엽 의원(한나라당)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
5월까지 10만개 대상 홈페이지 중 3만8600개 홈페이지를 점검한 결과 221개
홈페이지에서 13만4203명의 주민번호 노출이 확인됐다.

이 가운데 공공기관은 37%인 81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민간기관은
140개(63%)였다.

공공기관에서 6904명, 민간기관에서는 12만7299명으로 총 13만4203명의
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. 특히 대표적 산업 및 IT 관련
공공기관인 상공회의소는 전체 6904명 중 2117명(30.7%)이,
정보통신연구진흥원(IITA)에서도 246명(3.6%)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
심각성을 더했다.


심재엽 의원은 “10만개 홈페이지에 대해 약 40%의 점검이 이루어진 상황이지만
공공기관의 주민번호 유출이 40%를 차지하고 있다”며 “개인정보 유출은 신뢰성·
안전성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”고 주장했다.

손재권기자@전자신문, gjack@etnews.co.kr

○ 신문게재일자 : 2006/06/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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